朱正善
2021-03-12 17:42:42 출처:cri
편집:朱正善

마카오 각계, "14.5"계획 마카오의 장기적인 발전에 방향 제시

제13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4차 회의에서는 국민경제와 사회발전 제14차 5년 계획과 2035년 장기 목표 요강에 관한 결의를 표결 통과했다. 마카오 각계 인사들은 "14.5"계획에서 홍콩과 마카오의 경쟁우위를 다지고 제고하며 국가 발전의 큰 틀에 잘 융합되도록 지지해야 한다고 제기한 것은 마카오 동포들의 민생 복지에 대한 국가적 관심을 구현한 것이며 마카오의 장기적인 발전에 방향을 제시했다고 표했다. 

방천 마카오 특구 입법회 의원이며 마카오 과학기술대학 부총장은 본 방송국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14.5"계획은 홍콩과 마카오의 경쟁우위를 더욱 다지고 국가 발전의 큰 틀에 잘 통합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광동홍콩마카오 대만구의 심도 있는 지역 협력을 통해 마카오의 미래 산업에 적절하고 다원적 발전에 토지와 인력 등의 자원 요소를 제공하여 더욱 넓은 시장 공간을 개척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엽조가 마카오 특구 입법회 의원이며 마카오은행 공회 주석은 국내 대순환을 주체로 하고 국내 국제 쌍순환이 상호 촉진되는 새로운 발전구도에서 마카오의 '일국양제'의 제도적 우위는 특색있는 금융발전에 새로운 발전기회를 가다줄 것이라고 말했다. 

황경희 마카오 법률교류협회 회장은 마카오의 미래는 매우 밝고 기회는 많다고 하면서 특히 마카오가 광동홍콩마카오 대만구 건설에 참여할 때 우리는 매우 많은 제도적인 접목과 규칙의 연결이 필요할 것인데 법률계, 특히 변호사들이 '슈퍼 중개자'의 역할을 발휘하여 자신의 전문지식을 이용하여 광동홍콩마카오 대만구 건설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번역/편집: 이향란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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