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스피트스케이팅관 내부
베이징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빙상종목 테스트가 4월1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다.
빙상테스트 기간 아이스하키와 패럴림픽 아이스하키, 쇼트트랙, 피겨스케이팅, 스피드스케이팅, 컬링, 휠체어컬링 등 7개 종목의 경기가 베이징 경기구 국가수영센터와 국가체육관, 국가스피드스케이팅관, 수도체육관, 오과송(五棵松)스포츠센터 등 다섯개 경기관에서 진행되며 일부 프로선수와 아마추어 선수들이 테스트에 참가한다.
빙상종목 경기특징과 베이징경기구의 종목이 전부 실내 경기관에서 진행되는데 비추어 테스트는 등록과 시상, 스포츠전시, 미디어운영, 중계서비스, 교통 등 전문적인 테스트가 포함된다.
이밖에 빙상테스트에 일부 선진적인 기술과 하이테크성과들이 활용된다. 일례로 오과송스포츠센터는 스마트체온특정기와 물류로봇, 클라우드중계, “탄환시간”, “자유시각”등 과학기술을 활용하여 과학기술 혁신과 경기의 심층적인 융합을 추진한다.
테스트가 끝나면 베이징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는 관련 국제동계종목스포츠연합회와 올해 4분기에 일부 국제경기와 국제훈련주간을 개최할데 관한 계획을 협상한다.
현재 쇼트트랙과 피겨스케이팅, 스피드스케이팅, 휠체어컬링, 루지와 봅슬레이 종목의 테스트가 확정됐으며 스키점프와 노르딕 컴바인드 종목의 테스트가 검토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