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간을 기한으로 한 제29차 중국수출입상품교역회가 클라우드에서 폐막했다. 2.6만개 기업이 이번 교역회 전시에 참가했으며 220여개 나라와 지역 구매상들이 온라인에서 전시를 관람하고 상담을 했다. 교역회는 이번까지 세번째로 온라인 상에서 개최되었다.
중국수출입상품교역회 부주임 겸 서기장인 저사가 중국 대외무역센터 주임은 이번 교역회의 신품종 수량은 지난 기에 비해 12.3% 늘어났다고 밝혔다. 기계전기업종이나 재래 일용소비품 영역 등 모두 신기술, 신자재, 신공예의 제품을 운용하여 더구나 구매상들의 환영을 받았다.
보기 드문 코로나19 사태의 영향을 받아 중국수출입상품교역회는 온라인에서 개최된데 대해 외국 구매상들은 모두 이해와 지지를 표했다.
이번 교역회는 계속 전자가전, 기계, 건축자재, 일용소비품 등 16대 큰 품목의 상품에 따라 50개의 전시구를 설치했다. 경내외의 2.6만개 기업이 사진, 영상, 3D, VR 등 여러 형식으로 새 제품을 전시하여 세계 구매상들에게 차이나 메이드 클라우드의 향연을 펼쳤다.
교역회는 먼저 중국 회의전시업에 글로벌 클라우드를 소개하는 플랫폼을 구축하고 선후로 세계 32개 나라와 지역에서 44회의 클라우드 홍보 활동을 릴레이식으로 개최하였다. 그리고 클라우드 초청, 클라우드 계약, 클라우드 접목 등 전반 루트의 마케팅을 진행하여 공급과 구매의 맞춤형 접목을 촉진했으며 서비스 대외무역 혁신과 발전을 촉진했다.
번역/편집: jhl
korean@cri.com.c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