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광서 류주(柳州) 고찰 중인 습근평 주석이 광서류주공업그룹유한회사, 류주뤄스펀(중국식 쌀국수) 생산집결지를 방문해 기업의 개혁혁신, 제조업과 특색산업의 발전상황에 대해 요해했다. 그는 기업혁신 자강발전과 민영기업가들이 더욱 큰 발전을 이룩하도록 고무격려했다.
중국 최초 치륜식 적재기를 생산한 류주공업그룹은 1958년에 설립되었으며 현재는 중국기계공업 100대 기업의 하나로 부상했다. 그룹은 전 세계에 20개 제조기지를 두고 있으며 시장 고객이 130여개 나라와 지역에 분포되어 있다. 그 중 적재기의 판매량이 세계 1위를 차지한다. 류주공업그룹은 지속적으로 자주혁신능력을 향상했으며 2015년 6월에 건설한 류주공업그룹 글로벌연구개발센터는 동업종에서 최초로 국가급 기술센터의 지위를 비준받았다.
류주공업그룹을 고찰하면서 습근평 주석은 고품질발전혁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14.5"계획에 고품질발전은 우리들이 반드시 가야 할 길임을 제시했다며 장비제조업의 고품질발전은 그중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광서 류주는 중국의 왕훙미식 뤄스펀의 발원지이다. 지난세기 80년대 류주뤄스펀이 전국적으로 유행했고 20여개 나라와 지역까지 수출되어 류주의 도시 심벌, 중국 음식문화 해외 수출의 대표로 되었다.
최근년간 류주시는 뤄스펀 산업화, 규모화, 브랜드화 발전에 박차를 가했으며 30여만개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작은 쌀국수"가 "큰 산업"으로 발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