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극강 총리가 4월 28일 오후 메르켈 독일 총리와 함께 6라운드 중국-독일 정부간 협상을 주재하는 기간 화상으로 제10회 중국-독일 경제기술협력포럼에 참석한 양국 경제계 대표와 면담했다.
양국 총리는 중국 바이두와 남방전력망, 삼협그룹과 독일 지멘스, CLAAS, BMW 등 기업의 경영진의 발표를 청취하고 그들과 교류했다.
이극강 총리는 양국이 방역협력을 보강하고 방역을 엄격히 하는 것을 전제로 인원 내왕에 보다 편의를 제공하기를 희망하며 백신과 국제건강코드 인증을 적극 검토하여 기업의 정상적인 경영과 글로벌산업사슬의 안전과 안정을 지키고 세계경제의 회복에 적극 기여하라고 당부했다.
이극강 총리는 중국은 시장화와 법치화, 국제화의 경영여건을 꾸준히 만들어 나가고 내외 기업을 동일시하며 독일을 포함한 여러나라 기업이 중국에 투자하여 호혜상생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메르켈 총리는 중국과 함께 서로의 시장진입을 보다 확대하고 유럽-중국 투자협정의 조속한 발효 등을 추진하는 것과 관련해 소통하고 백신 상호인증에서 협력을 보강하며 각 영역에서 양국, 특히 경제계 인원의 정상적인 내왕을 보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메르켈 총리는 중국 기업이 독일에 투자하는 것을 환영하며 양국경제기술협력이 꾸준히 업그레이드 되도록 추진하기를 희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