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국제노동절인 '5.1'절 연휴를 맞아 관광붐을 맞을 것이라고 영국 로이터통신이 30일(현지 시간) 전했다.
보도는 많은 국가들이 코로나 여파로 입국을 통제하고 있기 때문에 국내 여행이 이번 여행의 주요 모티브가 되어 중국 경제에 강력한 단기적 시너지 효과를 가져다 줄 것으로 내다봤다.
한 온라인 여행사에 따르면 국내 관광객이 지난 2019년의 1억 9500만 명을 넘어 2억 명에 달하며 연휴 관광의 사상 신기록을 세울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로이터통신은 중국 일선 도시의 대규모 백신 접종이 국민들의 나들이에 자신감을 높여주었다고 전했다.
번역/편집: 한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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