权香花
2021-05-07 20:25:08 출처:cri
편집:权香花

中 외교부, 중국 예정대로 소비재박람회 개최해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 추진하려는 확고한 의지 과시

왕문빈(汪文斌) 외교부 대변인은 7일 정례기자회견에서 현재 일방주의와 보호주의가 대두하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이 예정대로 제1회 중국국제소비재박람회를 개최했다는 것은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을 추진하려는 중국의 확고한 의지와 신심을 보여준 것이라고 강조했다. 

제1회 중국국제소비재박람회가 해남에서 개막했다. 외국 언론들은 코로나19 상황에서 개최된 이번 소비재박람회는 국내 국제 쌍순환에 유리하다고 보도하고 있다.
이에 왕문빈 대변인은 코로나19상황이 여전히 만연하는 상황에서 개최된,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의 이번 소비재 정품전은 69개 국가와 지역의 1300여개 브랜드와 3만명을 넘는 여러 종류의 바이어들, 전문관람객을 유치했으며 관람객은 20만을 넘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소개했다. 

그는 이는 중국이 방역에서 거둔 눈에 띄는 성과와 중국경제의 강한 근성 및 거대한 잠재력, 힘있는 흡인력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왕문빈 대변인은 중국은 드팀없이 전면적으로 개방을 확대해 중국시장을 세계의 시장, 공유의 시장, 모두의 시장으로 부상하게 하며 세계 경제회복에 새로운 동력을 불어 넣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번역/편집:박은옥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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