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상해호극원에서 창작한 대형 호극 “돈황의 딸(敦煌女兒)”이 베이징 국가대극원 무대에 올랐다. 이 공연은 돈황연구원 명예원장인 번금시(樊錦詩)가 사막에서 평생 돈황을 연구한 이야기를 보여주면서 세세대대 돈황인들이 꿈을 지켜나가는 고상한 정신을 노래했다.
12일 상해호극원에서 창작한 대형 호극 “돈황의 딸(敦煌女兒)”이 베이징 국가대극원 무대에 올랐다. 이 공연은 돈황연구원 명예원장인 번금시(樊錦詩)가 사막에서 평생 돈황을 연구한 이야기를 보여주면서 세세대대 돈황인들이 꿈을 지켜나가는 고상한 정신을 노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