赵玉丹
2021-05-26 18:22:06 출처:cri
편집:赵玉丹

외교부: 중국은 시종 책임적인 태도로 근원조사 사업 전개

조립견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6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미국의 일부 사람들이 코로나19 바이러스 "실험실 유출" 등 음모론과 허위정보를 유포하는 것은 세계보건기구 전문가팀 구성원들의 과학정신과 연구성과에 대한 극대한 불존중이며 세계 코로나19 대응의 노력에 대한 모멸과 파괴라고 지적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미국의 일부 관원은 코로나 바이러스 근원에 대해 전면적이고 전문가가 주도하는 "조사"를 진행할 것을 호소하면서 중국은 근원 "조사" 과정에서 완전한 투명을 유지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조립견 대변인은 관련 질문에 대답하면서 근원 조사는 과학문제이며 그 목적은 바이러스에 대한 인류의 인지를 증진하는 것이고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전염성 질병을 더욱 잘 예방하기 위한 것이라고 표시했다. 조 대변인은 코로나19가 발생한 이래 중국은 세계보건기구가 세계 근원조사 연구 사업을 전개하는 것을 솔선적으로 지지했으며 올해 1월 14일-2월 10일 세계보건기구 국제전문가팀이 중국 전문가들과 함께 무한에서 한달 가까이 연구를 전개해 공동으로 현지고찰을 진행하고 대량의 데이터를 공동으로 분석했으며 권위적인 공동연구 보고서를 발표했다며 이번 공동연구는 세계 근원조사 사업에 적극적인 추동역할을 발휘했다고 강조했다. 

조립견 대변인은 수많은 분석과 연구결과에 의하면 코로나19는 일찍 2019년 하반년에 세계 여러 곳에서 출현했음을 재차 강조하면서 중국은 시종 책임적인 태도로 근원조사 사업을 대하고 있으며 적극적인 기여를 해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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