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6월 7일 아세안 순회의장국 브루나이 에리완 유소프 외무장관을 회견했다.
왕의 외교부장은 에리완 외무장관이 중국-아세안 대화관계 설립 30주년 특별외무장관회의에 참가하기 위해 중국을 방문한데 대해 환영을 표시했으며 브루나이가 올해 아세안 순회의장국으로서 주동적이고 적극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발휘한데 대해 높이 평가했다.
그는 올해는 양국 수교 30주년의 해라며 양국은 일련의 경축행사를 가동했다고 말했다.
왕의 부장은 지난해 양국은 함께 코로나의 영향을 극복하고 모두 국내 경제의 플러스 성장을 이룩했으며 양자 무역액이 대폭 상승했다며 이는 양국간 실무협력이 상호 보완우세가 거대함을 의미한다고 지적했다.
에리완 외무장관은 중국공산당 창당 100주년을 축하했고 중국의 유엔 합법적 지위 회복 50주년을 축하했으며 중국이 브루나이의 코로나 방역에 제공한 보귀한 지지에 감사를 표했다.
그는 최근 미얀마 방문 상황을 소개했으며 아세안은 중국이 지속적으로 미얀마 문제에서 중요하고 건설적인 역할을 발휘하고 있는데 대해 높이 평가하고 지지한다며 상술한 영역에서 중국과 협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번역/편집: 임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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