权香花
2021-06-16 19:38:56 출처:cri
편집:权香花

외교부, 미국-EU 타국 가르칠 자격 없어

미국과 유럽연합(EU) 정상회의 관련 질문에 조립견 외교부 대변인은 16일 미국과 유럽연합은 자체의 심각한 문제를 되돌아 볼 필요가 있다며 타국을 가르칠 자격이 없다고 말했다. 

6월 15일 미국-유럽연합 정상회의가 브뤼셀에서 열렸다. 회의가 끝난 뒤 발표한 공동성명에서는 신강, 티베트, 홍콩, 대만, 동해, 남해 등 일련의 중국 관련 문제가 언급되었고 중국이 경제적 강압을 실시하고 허위정보를 유포한다고 지적했다. 성명은 유럽연합과 미국은 각자 대 중국 다중 포지션 틀 내에서 긴밀히 소통하기로 했다며 앞으로 기후변화, 확산방지, 특정지역 문제에서 중국과의 건설적인 접근을 조율하겠다고 밝혔다. 

조립견 대변인은 미국-EU 정상회의 성명의 관련 내용은 정상적인 양자관계 범주를 훨씬 초과했고 중국 내정에 무리하게 간섭했으며 함부로 중국에 먹칠하고 비난하며 허위정보를 날조해 퍼뜨렸다며 중국은 강한 불만과 반대를 표시한다고 표했다. 

조립견 대변인은 중국은 그 어떤 나라든 자국의 이익과 요구를 타국에 강요하고 제3자를 겨냥한 "소집단"을 만들어 그룹정치를 하며 이데올로기로 세계를 분할하려는 행위를 반대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미국과 유럽연합은 평화, 발전, 협력, 상생의 시대적 흐름에 순응하고 유엔헌장의 취지와 원칙을 준수해야 하며 진정한 다자주의를 실천함으로써 국제사회의 단결 방역과 글로벌 도전 대응을 위해 응분의 기여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번역/편집: 권향화

korean@cri.com.cn

 

공유하기:
뉴스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