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7일, 청두-충칭(成渝)경제권 글로벌투자설명회(중국•상하이)가 상하이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청두-충칭경제권 공동건설 • 발전의 새로운 기회 공유”를 주제로 하는 설명회는 창쟝(長江)삼각주지역 내외유명기업과 상업협회, 상하이 주재 외국 영사관들에 청두(成都)-충칭(重慶) 도시경제권의 투자기회를 홍보하였다.
청두-충칭지역은 이번에 처음 산업협동 외자유치를 진행했다. 청두와 충칭지역은 경제의 근성이 강하고 투자공간이 크며 교통이 원활하고 편리하다. “14차5년기획”기간 청두와 충칭지역은 공동으로 전자정보와 장비제조, 소비품, 고품질술 등 세계수준의 산업클러스트를 형성할 계획이다.
미국과 일본, 독일, 영국, 프랑스, 한국, 싱가포르, 이스라엘 등 나라와 중국 홍콩 등 지역의 유명기업과 상업협회, 영사기관, 청두-충칭의 국제협력부서와 발전개혁위원회 경제정보화국, 경제협력(투자추진)부서, 상하이와 청두, 루저우(瀘州)와 수이닝(遂寧), 완저우(萬州), 위베이(渝北), 창서우(長壽) 등 16개 도시와 구, 현의 스촨(四川)과 충칭 사무소 100여개의 대표가 설명회에 참석하였다. 세계 500대 기업과 중국 500대 기업, 중국 500대 민영기업 중의 37개 기업 대표가 요청에 응해 설명회에 참석하였다.
청두-충칭(成渝) 도시경제권 건설이 국가전략으로 승격되면서 산업협동과 프로젝트 유치, 산업단지 건설 등에서 스촨과 충칭의 협력이 꾸준히 심층적으로 추진되었다. 2021년5월, 스촨과 충칭은 합의서 248부를 체결했으며 인접한 산업단지 10개를 공동으로 건설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