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훈장'
'7·1훈장' 수여식이 6월 29일 오전 인민대회당에서 성대히 개최되었다. 이는 중국공산당이 최초로 중앙의 명의로 당에 걸출한 공헌을 하고 귀중한 정신적 재부을 창조한 당원들에게 수여하는 훈장으로 당내의 최고 영예라고 할 수 있다.
국공산당 당원 29명이 이 영예를 받았다. 그들은 중국의 각 전선의 우수 당원 대표들이다. 당과 국가의 최고 지도자인 습근평 주석은 연설에서 '7·1훈장' 수훈자들은 인민들 속에 있고 그들은 본직을 성실히 수행하며 묵묵히 공헌해온 영웅들이라고 칭했다. 또 새시대는 영웅을 필요로 하며 필히 영웅을 탄생시킬 수 있는 시대이기도 하다면서 중국공산당은 시종 시대의 선구자, 민족의 버팀목이라고 했다.
'7·1훈장' 수훈자 마모저(马毛姐), 유명한 중국의 '도강(渡江)영웅'
'7·1훈장' 수훈자 마이마이티장·우마이얼(买买提江·吾买尔), 민족단결진보 추동 모범 대표
'7·1훈장' 수훈자들
'당대 우공' 황대발(黃大發), 30여년간 절벽에서 '생명의 수로' 개척해 현지 민중들이 빈곤에서 벗어나 부유해지도록 걸출한 기여를 한 공로로 '7·1훈장' 수훈.
수여식 현장
수십년을 하루와 같이 고원에서 국경을 지키는데 이바지해 온 '7·1훈장' 수훈자 줘가(卓嘎)
'7·1훈장' 수훈자 류귀금(劉贵今), 아프리카 외교 사무 추동자로서 중국과 아프리카간 우호를 추진하기 위해 걸출한 기여를 했다.
우수한 인민 교사 장계매(張桂梅)가 '7·1훈장' 수훈자들을 대표해 발언
사막화 방지 사업의 모범 대표 석광은(石光銀)
혁혁한 전공을 세운 노병사 왕점산(王占山),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해방전쟁, 항미원조 출국 작전, 중국-베트남 변경자위반격전에 참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