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캐나다에서 '표식도, 기록도 없는' 무명묘지 160여개가 발견되었다.
조립견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5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이 보도가 사람을 경악케 하고 소름돋게 한다며 하나 또 하나의 무명묘지의 발견으로 캐나다의 시스템적인 심각한 인종주의 문제가 세인들 앞에 한차례 또 한차례 공개되고 있다고 피력했다.
전한데 의하면 무명 묘지가 발견된 이 지역은 쿠퍼 기숙학교가 자리했던 곳으로 캐나다에서는 올해 5월이래 이미 네번째로 유사한 무명묘지가 발견됐다.
조립견 대변인은, 앞서 유엔인권이사회의 많은 보고원과 전문가들이 공동성명을 내 기숙학교의 토착민 유해문제를 전면 조사할 것을 캐나다에 촉구했지만 철같은 죄행 앞에서도 캐나다 정부는 적당히 얼버무려 책임을 회피하고 심지어 천주교회에 책임을 전가했다고 꼬집었다.
조립견 대변인은 캐나다는 심각하게 반성하고 확실한 조치를 취해 토착민들이 학대와 차별시를 받은 진상을 철저히 조사하고 책임을 추궁하며 보상해 저들의 시스템적인 인종주의 문제를 실속있게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