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香兰
2021-07-15 19:26:25 출처:cri
편집:李香兰

외교부, 파키스탄 통근버스 폭발사고에 놀라움 표시...곧 실무팀 파견 계획

파키스탄 중국기업의 수력발전소 건설 프로젝트 통근버스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조립견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5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은 이 사고로 중국측 인원들의 심각한 인명피해가 조성된데 대해 경악한다며 15일 다부처 연합 실무팀을 파키스탄에 파견해 사후처리를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파키스탄 외무성은 14일, 파키스탄 케이프주 다수 수력발전소 프로젝트의 통근버스가 기계고장으로 휘발유가 유출되며 폭발이 발생해 버스가 강으로 추락했다고 성명을 냈다.

성명은 파키스탄측은 이 사고를 조사중이라며 중국과 파키스탄 조난자 가족에게 따뜻한 위문을 전했다.

조립견 대변인은 중국 당과 정부는 이 사고를 아주 중요시한다며 당과 국가의 지도자가 이미 부상자 구조에 진력하고 사망자 사후처리를 잘하며 신속히 상황을 조사해 중국측인원의 생명안전을 최대한 담보할 것을 요구했다고 피력했다.

조립견 대변인은 또 외교부와 파키스탄 주재 중국 대사관이 첫 시간으로 응급 메커니즘을 가동해 사고 처리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고 이 사고를 철저히 조사할 것도 파키스탄에 요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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