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배구 선수 주정(朱婷)과 태권도 선수 조수(趙帥)가 도쿄올림픽 개회식 중국선수단 기수를 담임하게 된다고 중국스포츠대표팀이 17일 발표했다. 올림픽 개회식의 중국선수단 기수는 예로부터 각별히 주목받아 왔다.
중국스포츠대표팀은 운동선수의 대표성과 경기 일정 배치 등 각 방면의 요소를 고려해 여러 측의 의견을 수렴하고 신중한 고려를 거쳐 최종 기수 인선을 확정했다.
주정과 조수, 도쿄올림픽 개회식 중국 선수단 기수로 확정
여자 배구 선수 주정(朱婷)과 태권도 선수 조수(趙帥)가 도쿄올림픽 개회식 중국선수단 기수를 담임하게 된다고 중국스포츠대표팀이 17일 발표했다. 올림픽 개회식의 중국선수단 기수는 예로부터 각별히 주목받아 왔다.
중국스포츠대표팀은 운동선수의 대표성과 경기 일정 배치 등 각 방면의 요소를 고려해 여러 측의 의견을 수렴하고 신중한 고려를 거쳐 최종 기수 인선을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