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견 외교부 대변인이 19일 정례기자회견에서 관련 질문에 의해 파키스탄 중국 통근버스 폭발사건 조사 상황을 전했다. 조립견 대변인은 중국은 테러를 타격하는 파키스탄의 노력을 드팀없이 지지하고 파키스탄에 있는 중국인과 기구의 안전을 확실하게 보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7월14일 파키스탄 케이프주 다수수력발전소 프로젝트 중국측 통근버스가 폭발해 중국과 파키스탄의 직원 여러명이 사상했다. 현재 이번 사건을 책임진다고 한 조직이나 개인이 없다. 이번 사건은 지난 4월21일 파키스탄의 퀘타 모 호텔 폭발습격사건과 연관이 있으며 탈레반이 한 짓이라는 분석이 있다.
이에 대해 조립견 대변인은 7월14일 파키스탄에서 발생한 자동차 폭발사건을 아주 중요시하고 강력하게 규탄했다. 그는 현재 중국의 여러 부처 합동실무팀이 파키스탄측과 함께 긴밀하게 협력해 관련 업무를 처리하고 있으며 중국과 파키스탄은 기필코 진실을 규명하고 범인을 잡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조립견 대변인은 파키스탄 탈레반은 파키스탄 정부와 국제사회가 보편적으로 인정하는 테러조직이며 그들은 퀘타호텔 폭발을 포함한 여러건의 테러습격에 참여했다고 표했다. 아프가니스탄 탈레반은 정치조직이고 군사조직이라고 주장하면서 그 어떤 조직이나 개인이 아프가니스탄 영토를 이용해 다른 나라를 협박하는 것을 금지한다고 공개적으로 표명하였으며 최근 수년동안 아프가니스탄 정부와 국제기구와 대화와 접촉을 유지했다. 조립견 대변인은 테러리즘은 전 인류의 공적이며 중국은 국제사회와 반테러 협력을 보강하고 세계의 평화와 안녕을 수호할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