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원촨 지진 기념비)
2008년 5월 12일 14시 28분 4초, 쓰촨(四川)성 원촨(汶川)현에서 바르 8.0의 강진이 발생했다. 지진발생 후 중공중앙과 국무원, 중앙군사위원회의 지휘하에 전국 각지의 구조인원이 재해지역에 속속 도착해 구조작업에 뛰어들었다.
(사진설명: 원촨 지진 재해구역에 도착한 해방군 장병들)
원촨 지진은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후 파괴력이 가장 강한 지진이자 탕산(唐山) 강진 후 사상자가 가장 많은 지진이다. 중국 국무원은 2008년 5월 19일부터 21일까지를 전국 애도의 날로 정했다. 심심한 애도는 모두가 한 마음으로 뜻을 모아 싸우는 한 민족 불굴의 의지와 힘을 보여준다.
(사진설명: 구조작업중인 해방군 장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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