赵玉丹
2021-07-31 14:58:43 출처:cri
편집:赵玉丹

미 의원이 '대만의 회의 참가 선동' 부추키는 것, 스스로 즐기는 놀이일뿐

미 국회 상원 외교관계위원회가 얼마전에 대만 관련 의안을 통과하고 미 국무부가 책략을 제정하여 대만이 '세계보건대회 옵서버의 신분을 재차 얻도록' 협조할 것을 요구했다. 이것은 미국측의 일부 사람들이 코로나 사태를 빌어 중국 내정에 간섭하려는 최신 동작으로서 대만당국과 함께 '코로나 사태로 독립을  꾀'하고자 의기투합을 시도하는 조치이며 중미 3개 공동공보의 규정을 엄중하게 위배했고 국제법과 국제관계의 기본준칙을 엄중하게 위배했다. 중국측은 이에 대해 단호한 반대를 표한다.

예전과 마찬가지로 미국과 대만이 결탁하여 내놓은 '코로나 사태의 카드'는 서로 격려하고 스스로 즐기는 놀이일 뿐이며 아무런 역할도 하지 못한다.

이른바 이 대만관련 의안은 대만이 2017년 이래 연속 여려 해동안 옵서버의 신분으로 세계보건대회에 참가하는 것을 초청받지 못했다는 것을 언급했다. 이 가운데의 원인은 그래 미국 의원들이 알지 못한단 말인가?

대만 지역은 중국의 하나의 성이다. 대만의 세계보건기구 등 국제기구 행사 참여는 반드시 하나의 중국 원칙에 따라 처리해야 한다. 이것은 유엔 총회 제2758호 결의와 세계보건대회 제25.1호 결의에서 확인된 기본원칙이다.

바로 이때문에 2017년 이래 세계보건대회는 이른바 '대만을 초청하여 옵서버의 신분으로 세계보건대회에 참가하게 할데' 대한 제안을 대회 의정에 넣는 것을 거듭 거부했다. 이것은 하나의 중국 원칙이 국제 공감대로서 도전을 허용하지 않는다는 것을 표명한다.

그러나 미국 일부 의원들은 '대만의 회의 참가 선동' 시도가 실패를 당한데 대해 달가워하지 않았다. 특히 중국을 최대의 전략 경쟁 적수로 간주하는 배경하에서 그들은 대만이라는 이 바둑알을 다그쳐 이용했다.

사실상 불완전한 통계에 따르면 2020년 이래 중국 대만의료기술 전문가는 도합 16차 세계보건기구 기술활동에 참가했다. 대만지역에는 또 '국제보건조례' 연락소가 설치되어 있으며 세계보건기구 사건정보넷의 계좌가 등록되어 있다. 대만지역은 이와함께 세계보건기구 '코로나19  백신 실시계획'에 가입했다. 이런 상황하에서 미국과 대만이 결탁하여 바이러스 사태로 말을 꾸며낸다고 해도 근본적으로 국제사회를 기편할 수 없다.

'코로나 사태의 카드'를 던지는 것은 최근 미국과 대만 결탁의 일부분이다. 사람들은 미 국회가 대만관련 입법을 추진하는데로부터 미국 관원이 여러번 대만관련 그릇된 언론을 발표하고 또 미 군용기가 대만에 착륙하는데 이르기까지 미국측의 위험한 도발이 대만을 꾸준히 위험 속에 밀어놓고 있다는데 주목하고 있다.

대만문제는 중국의 핵심이익과 관련된다. 국가주권을 수호하고 영토완정을 수호할데 대한 중국의 인민을 결심을 누구든지 모두 과소평가하지 말아야 하며 누구든지 중국인민의 단호한 의지와 강대한 능력을 과소평가하지 말아야 한다.

번역/편집 jhl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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