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도쿄올림픽 남자 81kg급 역도 종목이 막을 내렸다. 37세 노장 려소군(呂小軍)이 인상 170 kg, 용상 204kg, 374kg의 총 성적으로 금메달을 수상했다. 다수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려소군은 경기 전부터 이 종목의 유력 우승자로 떠올랐다.
(금메달-21) 역도 남자 81kg급 려소군 세종목 우승
31일 도쿄올림픽 남자 81kg급 역도 종목이 막을 내렸다. 37세 노장 려소군(呂小軍)이 인상 170 kg, 용상 204kg, 374kg의 총 성적으로 금메달을 수상했다. 다수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려소군은 경기 전부터 이 종목의 유력 우승자로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