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6일 제18회 중국서부국제박람회 및 제10회 중국서부국제협력포럼이 중국 쓰촨(四川)성 청두(成都)시에서 개최되었다.
중국서부국제박람회는 중국서부국제박람시티 컨벤션센터에 주 전시장을 두었으며 기획전시 면적이 20만m²이다. 이번 행사는 싱가포르가 주빈국이고 티베트자치구가 윤번의장기관이며 쓰촨성 러산(樂山)시가 테마도시이다.
중국서부국제박람회에 48개 나라와 지역, 29개 성과 자치구, 직할시, 신강생산건설병단, 쓰촨성의 21개 시와 자치주에서 온 4000여개 기업이 전시에 참가했다. 싱가포르와 일본 등 11개 나라가 서부국제박람회에 국가관을 설치해 세계 각지의 딜러와 투자자들을 유치했다.
중국서부국제박람회는 혁신적인 모델로 디지털컨벤션서비스플랫폼을 활용해 최초로 “컨벤션+라이브”의 융합모델을 시도했으며 최초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유기적으로 접목해 “온라인 전시”와 “온라인 상담”, “온라인 계약 체결”을 실현했으며 “서부박람회 쇼핑축제” IP브랜드를 형성하여 전시행사의 실질적인 효과를 확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