权香花
2021-09-21 16:23:52 출처:cri
편집:权香花

中 대표 유엔인권이사회에서 노인 인권 존중하길 미국에 촉구

유엔인권이사회 제 48차 회의는 9월20일, 노인인권독립 전문가들과의 대화를 가졌다. 

유엔 제네바 주재 중국 상임대표단 장단(張端)공사가 발언에서 노인들의 인권을 존중할 것을 미국에 촉구했다.

장단 공사는 중국은 코로나 19 사태에서 일부 나라의 노인들이 '희생품'이 되고 있는데 대해 아주 주목한다며 의료자원의 부족이 그들을 더욱 곤경에 빠뜨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미국질병예방통제센터의 수치에 따르면 코로나 19로 사망한 상당수 환자의 연령이 65세이상이다. 

하지만 미국 정치인들은 자연진화의 우승열패의 법칙을 생명을 무시하는 당당한 구실로 삼고  "연장자들은 나라를 위해 희생할수 있다" , "국가 경제가 노인들의 생명보다 더욱 중요하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는 노인들에 대한 무자비와 경시를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장단 공사는 코로나 19사태 이후 미국경제는 지속적으로 저조세를 보이고 있으며 많은 노인들의 경제상황이 악화되고 생존환경이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며 중국은 모든 노인들의 인권과 존엄을 존중하고 노인들의 생명권과 건강권을 고도로 중시해 노인들이 빈곤과 차별시를 받지 않도록 담보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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