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2일은 '세계 차 없는 날'이다.
1998년 프랑스 파리에서 기원한 '세계 차 없는 날'은 저탄소 생활 등 현대적 환경보전 이념을 홍보하면서 오늘날 전세계에 보급되었다.
중국에서도 2007년부터 올해까지 14년 간 '차 없는 날' 캠페인을 진행해오고 있다.
최근 몇 년간 중국 각지들에서는 자동차 이용을 줄이는 등 저탄소 생활 방식이 유행하면서 환경보전에 힘쓰고 있다.

중국 난주(蘭州)시에서 시민들이 수상 버스를 무료로 이용하다.


호복성(湖北省) 은시(恩施)에서 전기자동차 충전소를 건설하여 시민들의 저탄소 생활을 유도한다.


산동성(山東省) 일조(日照)에서 자전거 애호가들이 '저탄소 생활, 오염없는 외출' 행사를 조직했다.
최근 몇 년간 중국에서 저탄소 생활방식이 인기가 높으며 롤러스케이트와 스쿠터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요녕성(遼寧省) 심양(沈陽)에서 롤러스케이트를 즐기는 사람들

천진(天津) 국제자전거스쿠터전시회에서 복고풍의 전동차가 관객들의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