赵玉丹
2021-10-15 21:40:16 출처:cri
편집:赵玉丹

팽려원 여사 2021유네스코 여아 및 여성교육상 시상식 참석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의 부인, 유네스코 여아 및 여성교육 특사 팽려원 여사가 15일 오후 초청을 받고 베이징에서 화상 방식으로 2021유네스코 여아 및 여성교육상 시상식에 참석하고 축사를 전했다. 

팽려원 여사는 우선 브라질과 모잠비크에서 온 수상자에게 축하를 전했다. 그는 2015년 중국이 유네스코와 협력해 여아 및 여성교육상을 설립한 이래 이 상은 지속적으로 적극적인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으며 더 많은 사람들이 여아 및 여성 교육 사업에 참여하도록 고무했다고 표했다. 그는 수많은 여야와 여성들이 지식과 기술을 익혔으며 운명을 개변하고 꿈을 쫓는 능력과 자신감을 찾았다며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여아와 여성 교육 사업에 관심을 갖게 되고 글로벌 교육 성별 평등의 강대한 힘을 모으고 추동했다고 밝혔다. 팽여사는 또 중국이 유네스코와 함께 개시한 제2기 여아 및 여성교육상은 하나의 새로운 시작이라며 이것은 여아와 여성 교육 사업에 새로운 동력을 더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국제 사회가 여아와 여성 교육에 더 큰 관심과 지지를 보내고 유엔 2030년 지속가능 발전 목표를 실현하는데 새롭게 기여 하길 바란다고 표했다.    

아줄레 유네스코 사무총장은 축사에서 중국 정부가 지지하고 설립한 여아와 여성교육상은 희망을 전파하고 있으며 여성과 아동들이 꿈을 이루는 것을 돕고 특히 코로나 19 도전에 직면해 특별한 작용을 발휘하고 있다고 표했다. 그는 중국 정부의 지속적인 투입과 제2기 여아 및 여성교육상을 개시한데 대해 감사를 표하며 팽려원 교수의  견정하고 유력한 지지에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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