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仙花
2021-11-23 09:43:27 출처:cri
편집:朴仙花

동반자는 좋은 일을 만나면 축하하고 어려운 일을 만나면 도와주는 것

"우리는 중국-아세안 전면 전략동반자관계를 정식으로 선포합니다."

22일, 습근평 국가주석은 화상 방식으로 중국-아시안 대화관계 구축 30주년 기념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이 중요한 결정을 선포했다. 30년의 중국-아세안 협력은 이로써 새로운 이정표를 맞이했으며 11개국 20여억 민중은 보다 좋은 생활을 맞이하게 되었다.

외계에서는 정상회의 개최 2일 전에 중국-라오스 철로 전 구간의 10채의 신축 기차역이 전부 서비스 조건을 구비했으며 12월 정식 통차후 라오스를 도와 내륙나라의 교통 난제를 타개하게 된다는데 주시하고 있다. 중국-라오스 철로는 '일대일로' 건설의 상징적인 프로젝트이며 또 중국-아세안 협력의 풍성한 성과 축소도이다.

이날 연설에서 습근평 주석은 중국-아세안의 지난 30년의 협력 성과를 회고하고 상호존중, 협력상생, 수망상조, 포용 벤치마킹 이 네개 측면에서 성공경험을 총화했다. 이것은 쌍방의 전면전략동반관계 발전에 기초를 마련하고 가르침을 제공했다. 습근평 주석은 또한 중국-아세안 미래 관계에 다섯 가지 제안을 내놓고 평화로운 정원, 안녕한 정원, 번영한 정원, 아름다운 정원, 우호의 정원을 공동 건설할 것을 호소했다.

"평화가 없으면 뭐든지 말할 수 없다." 중국측의 이 말은 역사의 지혜를 응집하고 있다. 현재 일부 역외 나라는 역내 사무에 계속 개입하고 모순과 대립을 만들려고 시도하고 있다. 중국과 아세안 나라는 모두 역내 평화와 안녕을 공동 수호할 책임이 있으며 외부세력의 지연정치 시도에 경각석을 높이고 이를 반대해야 한다.

코로나 사태에 대응하는 것은 현 시급한 과업이다. 중국과 아세안 나라는 시종 수망상조하고 있다. 예하면 캄보디아는 중국의 도움에 혜택을 입었다. 이 나라의 백신 접종율은 약 90%에 이른다.

발전에 초점을 모으는 것은 중국과 아세안 협력의 중요한 경험이다. 이번에 중국측은 '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 역할을 전면 발휘하고 중국-아시안 자유무역구 3.0버전 구축을 조속히 가동할 것을 창의했다. 이런 조치는 공동이익의 케익을 크게 하는데 착안하여 보다 긴밀한 중국-아세안 운명공동체의 구축을 추진하게 될 것이다.

중국과 아세안 나라의 실무협력은 지속적으로 지역 민중들에게 이점을 갖다주고 있다.

"친척처럼 늘 왕래하고 인정과 의리를 깊이 여기며 신의를 지켜야 합니다. 좋은 일을 만나년 함께 기뻐하고 축하하며 어려운 일을 만나면 서로 도와야 합니다." 

이것은 중국과 아세안 관계에 대한 습근평 주석의 서술이다.

이것은 또한 지난 30년 협력 여정에 대한 제일 좋은 기념이며 민중의 복지를 향상하고 평화와 발전을 촉진하는데서 응분한 책임감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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