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후이면 미국이 연출하는 어리광대극인 이른바 '민주 정상회'가 분칠하고 등장하게 된다. 미국이 발표한 회의 참석 명단에는 놀랍게도 리투아니아가 들어있다. 이는 사람들을 실소하게 한다.
현재 유럽은 새로운 난민위기를 겪고 있다. 외국 매체가 보도한데 따르면 리투아니아와 벨라루스 국경은 최근 인간 지옥으로 변했다. 땅에 누워자고 있던 난민은 황량한 어둔 밤에 갑자기 리투아니아 군용차에서 풀어놓은 군견에게 물려뜯겼다. 벨라루스측은 이미 2구의 난민 시신을 연이어 발견했다고 밝혔다. 리투아니아 당국은 심지어 7개월 임산부 난민을 벨라루스 국경에 끌고가서 풀밭에 버렸다.
이런 정보가 밝혀지자 국제사회는 크게 놀랬다. 그러나 이것은 리투아니아가 인권을 침범한 문제에서 빙산일각에 지나지 않는다. 사상 리투아니아에는 유태인 대학살 사건이 발생한 적이 있다. 오늘날까지 리투아니아에서는 유태인과 기타 소수민족 후예들이 여전히 심각한 차별을 당하고 있으며 의료, 외출 등 권리가 박탈되고 침범되고 있다.
이밖에 리투아니아는 또 나쁜 사람의 앞잡이가 되어 나쁜 짓을 하고 있으며 미국의 해외 '검은 감옥망' 일환으로 되었다. 독일 등 유럽 매체가 보도한데 따르면 리투아니아가 미국 중앙정보국과 협력하여 설립한 '검은 감옥'은 인권을 심각히 침범하였다. 감옥 간수는 의도적으로 수감자를 학대하고 폭력을 남용하였다.
리투아니아는 인권영역에서 나쁜 행적으로 얼룩졌으며 '유럽 인권공약'과 국제 인권법의 해당 조항을 위반하였다. 그들의 도대체 무슨 얼굴로 '민주 근위병'으로 자처하며 심지어 다른 나라의 인권상황을 두고 이러쿵저러쿵 할 수 있겠는가? 리투아니아는 응당 개과천선하고 심각하게 반성해야 한다. 국제사회에 책임 있는 대답을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