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TV채널“겨울꿈의 약속”시즌2가 12월 3일 방송된다. 프로그램은 하계 및 동계 올림픽 챔피언과 연예인, 일반인 게스트들을 초청해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경기장에서 경기종목을 체험하면서 "3억명의 빙설 운동 참여를 유도”하는 비전을 실현하는데 초점을 맞추었다.
2022년 동계올림픽 유치에 성공하면서 중국은 “3억명의 빙설 운동 참여를 유도하겠다”고 세계에 정중히 약속했다. 2022년 동계올림픽까지 치르면 베이징은 세계 최초로 하계, 동계 올림픽을 모두 개최한 도시가 된다.
“겨울꿈의 약속”시즌1은 최초로 올림픽, 건축, 음악 세가지 요소를 과감하면서도 교묘하게 융합해 올림픽 경기장 설계 이념을 게스트의 체험을 통해 양파껍질 벗기듯이 한층한층 보여주었다.
새로운 시즌에서는 동계올림픽 빙설운동 경기종목에 초점을 두고 동계올림픽의 매력과 인문 풍모를 파노라마식으로 보다 구체적으로 보여주고 올림픽에 대해 전면적이고 다각도로 접근한다.
이번 시즌에서는 회차마다 다양한 내용을 설정해 게스트들이 컬링 스톤, 아이스하키, 쇼트 트랙, 스노우보드 등 다양한 경기종목의 체험에 몰입해 관련 상식과 동작포인트를 배우고 경기 전반 과정을 경험하면서 빌성운동의 매력을 직접적으로 전한다.
“겨울꿈의 약속” 시즌2는 “운동선수+연예인+일반인”조합으로 고정 출연진과 게스트가 잇달아 출연한다. 프로그램은 다양한 분야에 몸담고 있는 게스트들 간의 교류를 통해 색다른 재미를 보여준다.
연예인과 일반인들은 대중 시선으로 동계올림픽에 접근해 동계올림픽 경기종목의 재미를 전하고“모든 국민이 동계올림픽을 동경”하는 흐름을 형성하는데 힘을 보탠다.
하계 및 동계 올림픽 챔패언들은 한 무대에 등장해 전문적인 지식으로 올림픽 경기종목을 설명하고 그들만의 이야기도 들려준다.
다양한 게스트들 간의 대화와 체험 등 상호 작용을 통해 이 프로그램은 동계올림픽 매력을 집중적으로 보여줄 뿐만 아니라 재미와 전문성을 더해 시청률과 작품성도 보장하도록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