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국가주석이 22일 오후 중남해 영대(瀛臺)에서 업무 보고차로 베이징에 온 하일성 마카오특별행정구 행정장관을 회견하고 마카오 현 정세와 특구정부 업무상황에 관한 그의 보고를 청취했다.
습근평 주석은 20일 마카오특구가 조국 귀속 22주년 활동을 진행했다면서 이를 계기로 광범위한 마카오 동포들에게 명절의 안부와 축복을 전한다고 표시했다.
습근평 주석은 1년래 마카오가 안정발전의 양호한 태세를 유지하고 코로나 방역을 효과적으로 진행하고 내지와 정상적인 인원내왕을 유지했다고 지적했다면서 마카오 경제가 점차 회생되고 어려운 군체와 영세기업이 도움을 받았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코로나 사태의 세계적인 만연으로 각국 경제사회가 모두 심각한 영향을 받았다며 이번 감염병 사태를 통해 마카오 사회 각계는 마카오의 경제구조면에 존재하는 문제를 더욱 분명히 알게 되었고 마카오의 발전 방향에 대해 더 깊은 사고를 하게 되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조국은 시종일관 마카오가 장기적인 번영 안정을 유지하는데서 강력한 뒷심이 될 것이며 중앙정부는 계속 확고부동하게 "한나라 두제도"방침을 관철해 마카오가 경제의 적당한 다원화 발전을 추진하도록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