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景曦
2021-12-26 16:40:18 출처:cri
편집:李景曦

테러리즘 위협 아프리카서 확산.... 각 측 종합대책 실시 강조

제2회 대 테러 국제세미나가 최근에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열렸다. 16개 국가의 관원과 대 테러 연구기구 관계자, 전문가와 학자들이 세미나에 참석했다.

그들은 코로나 19 배경에서 빈곤과 사회문제가 날로 가중돼 아프리카의 테러리즘의 번식과 만연을 조장하고 있다며 각측은 마땅히 종합대책을 세워 아프리카의 대 테러가 직면한 새 정세와 새 도전에 함께 맞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더리스·라파리 아프리카연합 대테러연구센터 대리주임은 세미나에서 현재 테러리즘의 위협이 아주 무서운 속도로 아프리카에서 번지고 있다며 특히 코로나 19가 사회의 혼란과 테러조직의 인질납치, 인신매매를 가심화 하고 있고 인터넷을 통한 테러리즘과 극단주의 사상 전파도 대거 진행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아프리카가 직면한 대 테러 새 정세와 새 도전에 직면해 내외 여러 전문가들은 국제사회가 합심해 종합대책을 세우고 테러리즘을 함께 단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제사회는 협력을 강화해 테러리즘을 근절하려는 결심을 보여주어야 할뿐만아니라 대응 수단과 방식을 부단히 업그레이드하고 군사수단을 위주로 사용하던데서 다방면 종합대응으로 전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집트 외무부 국제 대테러 사무 판공실 주임이 이집트의 대터러 경험을 소개했다. 그는 이집트 정부는 일련의 조치로 테러리즘을 단속하고 있고  뿌리를 뽑고 있다고 말했다.

오강호(吳江浩) 중국 외교부 부장조리는 각측은 운명공동체 의식을 수립하고 유엔의 중심역할을 돌출히 하며 개발도상국의 능력건설을 강화해 현상과 본질을 종합적으로 다스려 테러리즘의 새로운 위협과 새로운 기풍을 억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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