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景曦
2021-12-26 16:39:45 출처:cri
편집:李景曦

신강위구르자치구 기층노조 3만2500개.... 종업원들의 합법권익 수호

이리두스·무라티 신강위구르자치구 총노조 부주석이 25일 신강문제와 관련한 브리핑에서 신강 각 급 각 유형 노조가 여러 민족 근로자들의 합법권익을 수호하는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고 표했다.

이리두스·무라티 부주석은 신강위구르자치구의 각 급 각유형 노조는 신강 각 민족 종업원들의 이익을 대표하고 종업원들의 합법권익을 수호하는 군중조직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신강위구르자치구는 시종 종업원들의 합법적 권익을 착실히 수호하고  종업원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서비스 해왔다며 특히 근로자들의 이익과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문제에서 조화로운 노동관계 구축을 위해 힘써왔다고 피력했다.

이리두스·무라티 부주석은 현재까지 전 자치구의 기층 노조가 3만2500개로 9만1500개 단위에 노조가 세워졌으며 회원은 436만6700명에 달한다고 소개했다.

그는 또 전 자치구적으로 백명 이상 기업의 노조 창설 비례가 95%이상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리두스·무라티 부주석에 따르면 최근 년간 신강의 노조들은 노동법 등 법률법규를 준칙으로 한 외 지방성 법규도 7부 제정해 근로자들의 권익을 법에 따라 수호해왔다.

또 신강위구르자치구의 각 급 각유형 노조는 단체협상과 종업원대표대회 민주관리 등 방식으로 종업원들의 합법적 권익을 적극 수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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