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仙花
2022-01-20 10:37:51 출처:cri
편집:朴仙花

브릭스 "중국해" 가동, 인류가 직면한 공동도전에 더 많은 "브릭스 방안" 제공할 것

2022년 브릭스 조정자 제1차 회의가 1월 19일 폐막했다. 마조욱 중국 브릭스 사무 조정자, 외교부 부부장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은 의장국으로서 올해 브릭스 정상회동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아울러 브릭스 단합과 협력에 강한 "중국 동력"을 제공하고 인류가 직면한 공동 도전 대응을 위해 더욱 많은 "브릭스 방안"을 제공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현재 세기적인 감염증 사태와 백년에도 보기드문 변국이 겹치면서 글로벌 거버넌스와 국제구도의 조정이 가속화되고 세계 경제 회생이 관건적인 시각에 놓여있고 글로벌 발전과정이 심각한 충격을 받고 있다. 

5년만에 중국은 또다시 브릭스 의장국을 담당하게 되었고 브릭스 정상 제14차 회동을 주최하게 된다. 중국 브릭스 사무 조정자, 외교부 부부장 마조욱은 이는 중국이 신흥시장과 개도국을 상대로 진행하는 한차례 중요한 홈그라운드 다자 외교활동으로 세계가 주목하고 의의가 중대하다고 말했다. 

"브릭스 조정자 회의는 우리 나라가 의장국을 담당한 후 진행하는 첫 공식활동으로 브릭스 '중국해'가 정식 가동되었음을 의미합니다. 국제사회는 보편적으로 브릭스가 방역협력을 강화하고 경제회생을 추동하며 평화안정을 수호하는 면에서 더 큰 역할을 발휘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의장국으로서 최선을 다해 올해 브릭스 정상회동을 잘 개최할 것이며 브릭스 단합협력을 위해 강한 '중국동력'을 부여하고 인류가 직면한 공동 도전 대응을 위해 더 많은 '브릭스 방안'을 제공할 것입니다."

작년 9월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유엔총회에서 글로벌 발전창의를 제기하고 국제사회가 발전문제에 주목하고 개도국들의 특수 수요에 주목하며 글로벌 발전 파트너관계를 강화할 것을 촉구했다. 마조욱 부부장은 브릭스 "중국해"는 "고품질 파트너관계 구축, 글로벌 발전 새시대 공동 개척"을 주제로 출발점과 착안점을 모두 발전에 둘 것이며 이는 바로 중국이 올해 브릭스 정상회동을 주최하는데서 최대의 하이라이트라고 지적했다. 

"감염증 사태가 극히 준엄한 정세에서 각국 특히 개도국의 경제사회발전이 심각한 충격을 입었으며 2030년 지속가능발전의정의 실행이 커다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어떻게 개도국을 도와 긴박한 발전문제를 해결하고 2030년 지속가능발전의정의 실행을 추진하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글로벌 발전을 위해 더 큰 발전공간을 확보할 것인가 하는 것은 개도국의 근본이익에 연관되는 중대한 문제입니다. 브릭스는 신흥시장과 개도국의 대표로 응당 기치 선명하게 발전문제를 브릭스 협력의 중심에 두고 코로나로 인한 새 도전에 대응하며 글로벌 발전의 새 정세에 순응하고 2030년 의정실행을 위해 광범위한 공감대를 달성하며 함께 행동하고 새로운 기여를 해야 합니다."

마조욱 부부장은 이 주제를 둘러싸고 중국은 중점적으로 다자주의, 단합방역, 경제회생 추진을 중점 실행하고 고효율의 실무협력을 추진하며 2030년 지속가능발전의정 5대 영역의 성과실행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그러면서 올해 약 100차례 활동을 개최하고 30여개 구체 영역을 커버할 것이며 일련의 실무협력 창의를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각측의 공동 노력으로 브릭스 "중국해"는 반드시 더욱 정채롭고 하이라이트가 속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은 발전의 기치를 들고 기타 브릭스 파트너와 함께 신흥시장과 개도국의 공동 이익에 착안해 2030년 지속가능발전의정의 실행을 가속화하기 위해 강대한 합력을 형성할 것이며 다섯개 나라와 세계 인민을 위해 실질적인 복지를 가져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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