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중심 정보자원개발부 서장명(徐長明) 주임은 세계적으로 10대의 새차가 팔릴때마다 한대이상은 중국에서 팔린다고 밝혔다.

중국경제의 성장과 국제지위의 제고에 따라 중국의 자동차시장도 오늘날 쾌속 성장을 유지하고 있는바 연간 판매량이 800만대에 달할 예정이다. 이 판매량에 도달하면 올해 중국의 자동차 보유량은 세계 제1대 자동차시장인 미국의 절반정도를 차지할수 있다. 2008년이면 미국의 절반을 초과할것이며 그후로는 매년 5%의 상승공간이 있어 3.5년후면 미국을 따라잡을수 있다. 지금 중국시장은 일본을 초월해 세계 제2대 자동차시장으로 부상했다.

서장명 주임은 올해의 자동차시장에 대한 분석과 예측에서 자동차가격과 사용환경이 주요한 영향요소라고 지적했다. 올해 자동차가격의 하락폭은 3.8%정도에 달할 예정인데 이것은 작년보다 조금 낮은 편이다. 일반적으로 자동차가격의 하락폭이 클수록 구매능력과 성장폭은 더욱 커진다. 때문에 자동차가격의 하락폭이 작년보다 낮으면 그 성장속도가 늦추어질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