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천박물관군중의 "국민당 항일전쟁 문물관"

건천박물관에는 또 좋은 휴식의 장소로 테마호텔들이 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김계공(金桂公, Jin Guigong) 호텔이다. 김계공 호텔의 겉모습은 과거의 건물을 모조한 것이지만 내부는 인테리어와 구도에서 현대적인 감을 가진다. 그래서 이 호텔에서 손님들은 식사를 하든 주숙을 하든 그 어디서나 장식물로 된 민간 소장품을 만날수 있다. 이 호텔에 소장된 민간소장품의 숫자로 보면 이 호텔은 소형 박물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호텔은 앞으로도 계속 소장품을 장식물로 사용해 호텔의 무게를 늘일것이라고 한다.

"하루를 생활하고 10년을 느끼"도록 하는데 취지를 둔 건천박물관을 하루동안 돌아보면 10년, 그 이상의 중국문화를 느낄수 있다.

사천 소재지 성도(成都, Chengdu)에서 건천박물관까지 약 60km거리이다. 건천박물관은 365일 무휴이고 매일 오전 9:00시부터 오후 5:30시까지 개관한다. 박물관 입장권은 단독으로 구입할 경우 박물관 하나에 20원(RMB)이고 통일적으로 구입할 경우에는 100원(RMB)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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