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황제가 앉았던 보좌)

올해 5월 18일 장애인의 날에 즈음해 자금성에서는 무장애 서비스 시설을 갖추기도 했다. 그 때문에 장애인들은 무장애 시설을 이용해 거침없이 자금성을 볼수 있게 되었다.

자금성은 교통도 아주 편리하다. 베이징의 중심인 천안문(天安門)에 도착하면 바로 자금성이기 때문이다. 자금성은 오전 8:30부터 오후 5:00까지 개관한다. 사전 예약이 필요없이 도착하는 시간에 따라 임의로 입장권을 구입할수 있어 더 없이 편리하다.

올림픽을 위해 베이징과 전 중국이 준비를 완료했고 마찬가지로 자금성도 모든 준비를 마치고 세계를 향해 문을 활짝 열고 내외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편집: 이선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