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싱가폴 남양리공대학 공자학원에서 주최한 '글로벌 시대 중화 언어 및 문화의 전파'포럼이 싱가폴에서 열렸다. 중국,한국, 일본, 싱가폴 등 20여개 나라의 전문가들은 이자리에 모여 글로벌 시대가 중국 언어 및 문화의 전파에 가져다준 영향, 그리고 세계 중국어 교학의 상황과 미래에 대해 열렬한 토론을 전개했다.

이번 한루동안의 포럼에서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회의 허가로(許嘉?) 부위원장은 "조화로움과 자연적인것을 추구하는 중화 문화는 세계문화의 중요한 일부분이다. 또 중국문화의 전파는 세상 사람들이 중국을 요해하는데 유리하며 세계문화의 다원화에도 유리하다."고 말했다.

포럼에서 전문가들은 모두 세계적으로 '중국어 바람' 이 불고있는 지금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것은 중화 언어문화의 전파 내용과 방향이며 과학적이고 체계적이며 효과적인 방식으로 선전을 강화해야 현상태를 더한층 개선하는데 유리하며 따라서 자신의 발전에 충실할수 있다고 밝혔다.

남양리공대학 공자(孔子)학원은 14일에 정식으로 건립됐는데 이것은 싱가폴에 있는 유일한 공자 학원으로서 중국어 교학과 중화문화의 전파를 위해 힘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