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설명: 2007년 상해도서전 개막식
2007년 상해 도서전시회가 15일~21일 상해 세계무역빌딩에서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1년에 한번씩 열리는 상해도서전은 이미 문화 대도시의 화려한 명함장으로 되었으며 매차례 도서전의 수량과 질량은 모두 부단히 제고되어 독서를 즐기는 시민들에게 완벽한 정신적 재부를 부여하고 있다. 올해의 도서전은 예년보다 더욱 풍부하고 다채로워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줄 것으로 추측된다.
이번 도서전은 상해출판계의 출판성과를 망라했을뿐만 아니라 전국 심지어 전세계 유명한 출판그룹을 흡인했으며 도서전이 백가쟁명의 경관을 나타내게 했다. 이는 상해도서전이 전국을 위해 복무하고 문화복사 기능을 갖춘 문화의 플랫폼으로 되게 했을뿐만 아니라 독자들이 상해 당지에서 전국 각지 출판사의 우수한 서적을 살수 있게 했다.
도서전은 문화사이고 추구하는 것은 내적 함양이다. 한편 상해도서전은 내적함양에 대한 파악과 발굴을 특별히 중시한다. 지난해 진행된 로신, 파금 주제전에 이어 인민과학자 전학삼선생 풍채전을 올해의 주제로 광대한 독자들과 만나게 되며 사람들은 여기에서 위대한 인민과학자의 인생풍채와 인격매력을 일목요연하게 알아볼 수 있다. 그 외 각 업계의 유명한 인사들의 강의가 동반되어 독서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과 편의를 갖다 줬다.
독서는 정보를 얻고 지식을 늘리며 개성품덕을 배양하는 중요한 도경이다. "서적은 전 인류의 영양품", "이상적인 서적은 지혜의 열쇠이다."라는 말이 있다. 또한 "모든 기적적인 지혜학설과 마음을 사로잡는 열정은 모두 책에서 형성된다"는 말도 있다. 5일간 진행되는 이번 상해도서전에서 풍부한 영양을 섭취하고 우리의 지혜를 틔워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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