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임업대학은 교육부 직속, 교육부와 국가임업국에서 공동으로 관리하는 전국 중점 대학이다.

1952년 전국 대학교 학과 정돈 활동에서 베이징 농업대학 삼림학과와 하북 농업학원 삼림학과가 합병되어 정식으로 베이징 임업학원으로 명명됐다.

1956년, 베이징 농업대학교 원예학과와 청화대학교 건축학과의 일부분이 베이징임업대학교에 소속되었다.

베이징임업대학은 1960년에 전국 63개 중점 대학의 행렬에 입선됐으며 1996년 중국 '211공정'에 우선 선발된 22개 대학의 하나다.

2001년 5월, 교육부 평의검사에서 통과되어 정식으로 대학원 학부를 설립했으며 2005년 본과생을 자주 선발할 자격을 가진 대학교로 허락 받았다.

현재 베이징임업대학은 임업학, 생물학, 임업공정학을 특색으로 농업, 이공, 관리, 경제, 문학, 법률, 철학, 교육 등 다양한 학과들을 결부해 교육의 평형을 이루고 있는 중점 대학이다.

베이징임업대학은 튼튼한 과학연구실력으로 크고 작은 성과를 무수히 많이 이룩했으며 국가급 공정기술연구센터, 국가급 야외관찰소, 3개의 교육부 중점 개방실험실, 2개의 교육부 공정기술센터, 교육부 과학기술창신단체, 5개의 국가임업국 중점실험실, 베이징 중점 실험실, 3개의 국가임업국 지정관측소 등이 건립되어 있다.

2006년, 베이징임업대학에서는 각 항 과학연구사업에 투입될 자금을 약 1.25억 원의 인민폐를 나라에서 보조 받았다.

2000년 이래 9개의 국가과학기술발전 2등상을 포함한 과학기술 연구상을 40여 개 받았고 4100여 편의 학술논문을 발표했다.

그 중 420여 편이 SCI 등 3대 검색기구에 수록되었고 60여 부가 간행물로 출간됐다.

한편 3 편의 박사논문이 '전국우수박사논문'으로 선정됐다.

특히 베이징임업대학에서 모백양산업에 대한 연구는 주용기 전 나라 총리와 온가보 총리 등 국가영도자들의 중시와 지지를 받았다.

모백양에 대한 과학연구와 추동시범 등 일련의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 될 특별 정책을 내어주었는가 하면 전문연구를 위한 특정보조금도 내주었다.

'산을 알고 물을 알아 나무를 심고 인재를 심다'라는 교학이념으로 나라를 위해 약 5만 명의 고급전문인재와 해외유학생들을 양성했다.

그 중 12명의 쌍학위 원사 및 12명의 성 부급 영도자들을 대표로 하는 대량의 걸출한 과학기술전문가와 관리급 간부들이 포진되어 있다.

이들은 모두 중국의 임업사업을 위해 탁월한 공헌을 세웠다.

적극적인 국제합작과 개방적인 교육이념을 주장하는 베이징임업대학은 선후 31개 나라와 지역의 160여 개 대학과학연구원, 비정부조직과 교육 및 과학기술협력 관계를 맺었다.

2000년 이래 모두 30여차의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해 약 1000여 명의 해외전문가들을 접대했다.

이와 동시에 대량의 선생들을 해외출장 시켜 국제교류, 합작과 함께 40여 개의 국제합작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현재 베이징임업대학은 '인민이 원하는 최고의 대학을 꾸린다'라는 염원으로 교육의 질을 높여 특색이 있고 수준이 높은 다양한 학과 연구형적인 대학으로 꾸리기에 최선을 다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