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19일 한국의 유명한 건축사 승효상 선생이 베이징에서 "건축, 사유의 기호"라는 새 책을 발표했다. 이 책은 승효상 선생의 첫 중문 저작으로서 청화대학출판사에서 2008년1월에 출판한 것이다.
승효상 선생은 한국 현대 가장 유명한 건축사로서 중국에서도 여러개 디자인 프로젝트를 맡고 있다. 새 책 발표회에서 그는 "지문, 토지의 기억"을 주제로 한 강의를 했으며 본인의 건축디자인 이념을 해석하고 중국 건축상황에 대한 관점을 표달했다. 한편 승효상 선생은 서방의 유명한 건축은 그가 사고하는 도구일뿐 동방예술가의 사고와 동방문화의 주체적 의식이야말로 자신이 최종 표달하는 중점이라고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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