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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은래와 베이징 인민예술극장" 출판
2008-03-06 16:5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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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월5일은 주은래 총리 탄생 110주년 기념일이다. 베이징 인민예술극장에서는 성대한 도서전을 열어 이 극장과 특별한 인연이 있는 이 위인을 기념했다.

이틀전에 진행된 새 책 "주은래와 베이징 인민예술극장" 출판 좌담회에서 주림, 호종온, 정용 등 많은 예술가들은 당시 주은래 총리와의 만남을 회고했다. "대사의 권위"로 불리는 주림은 현장에서 주은래 총리의 시 "설화부"를 감정깊이 낭송했다. 정용은 주은래 총리의 악수하는 모습에 대해 회고했다. 주은래 총리는 사람과 악수할때 먼저 상대방의 손을 꼭 잡고 앞으로 당긴 다음 두번 악수를 한다고 했으며 "그이는 진심으로 배우들과 교류를 진행했다."라고 얘기했다. 90여세 고령의 조온여는 특별히 미국에서 와 이번 좌담회에 참가했다고 한다. 조온여 선생의 회억에 의하면 주은래 총리는 인민예술극장에 다녀와 극을 보는 외 배우들과 좌담을 가져 교류를 진행했다고 한다.

책 "주은래와 베이징 인민예술극장"을 펼쳐보면 근 반 이상의 문장은 모두 2~3개월내에 완성된 것이며 작가는 대부분 고령의 노인이다. 일찍 "뢰우"중에서 사봉의 역을 맡아 이름을 날렸던 호종온은 이미 85세이며 신체가 불편했지만 "주은래 총리를 회억하며"란 문장을 끝까지 완성했다.

베이징 인민예술극장 자료실에 보존된 각종 예술활동의 필림중에는 주은래, 등영초가 참여한 각종 활동의 필림이 80여폭이나 된다. 이틀전부터 시작된 수도극장의 "주은래 사진전시회"에서는 주은래 총리가 "용수구"로부터 "그이처럼 생활하자"에 이르기까지 13년간 41차례 베이징 인민예술극장에서 극을 관람할 때의 매 순간을 완벽하게 관중들앞에 펼쳐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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