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크로드 연선에 있는 중요한 문화유산을 보호, 개발하기 위해 감숙성에서 인민폐 4.5억원을 투자할 것으로 밝혀졌다.
감숙은 고대 실크로드의 황금지역으로서 돈황, 가욕관 등 곳은 모두 고대 실크로드의 중요한 곳이었다. 감숙은 유구한 실크문화와 풍부한 문물 유적을 소유하고 있으며 "동방의 예술보물고"로 불리는 돈황막고굴도 바로 감숙 하서주랑의 돈황시에 자리잡고 있다.
소개에 따르면 감숙성에서는 올해 실크로드 연선의 문화와 자연유산에 대해 보호, 개발을 진행하게 되는데 프로젝트 총 투자액이 4.5억원에 달한다고 한다. 이 투자액은 세계은행의 대부금 2.9억원을 제외하고 남은 1.6억원은 감숙성 성, 시, 현 3급 정부에서 각각 해결하게 된다.
일전에 세계은행에서는 이미 "감숙 문화자연유산 보호와 개발 프로젝트"에 대한 심사과정을 전부 완료했으며 실크로드의 보호와 개발 프로젝트는 곧 정식 실시단계에 들어서게 된다.
이번 프로젝트의 중점은 각 풍경구의 기초시설과 문물보호공정이다. 동시에 프로젝트 인원과 정부관원에 대해 교육활동을 전개하게 되는데 이는 당지 사람들이 관광업에 대한 참여를 증가시키기 위한데 있다.
(번역, 편집/ 박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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