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시문화 도서 시리즈는 "검색상해", "검색성도", "검색베이징", "검색남경", "검색항주" 등 5권의 책으로 이루어졌다. 도시문화 도서 시리즈는 "캐주얼, 미식, 옛것에 대한 그리움, 영상, 지리, 패션" 등에 관한 서적으로서 현대와 전통을 상호 결합한 문화결정체이다.
"문화결정체"이라면 우선 이 도서가 언급한 도시에 대해 어떤 독특한 문화적 가공으로 원유의 생동함과 문화적 내함을 교묘하게 발굴해냈으며 투자가 작고 수익이 큰 관광문화자본으로 되었는가 하는데 눈길을 돌리게 된다. 도시문화 도서 시리즈의 핵심적 임무는 바로 사람들의 시선을 끌고 또한 "시각적 파워"가 있으며 사람들의 공감을 느낄 수 있게 하는 것이다.
도서에서 설명한 도시중의 하나인 남경을 예로 든다면, 남경은 역사와 기억의 도시로서 수많은 왕조의 교체를 견증했으며 또한 이러한 역사로 말미암아 남경은 견강하고 쉽게 흔들리지 않는 정신을 수립하게 되었다. 도서에서 남경 사람들의 생활은 충실하고 즐거운 모습으로 묘사되었고 도시문화는 자급자족의 평화로운 모습이다. 책에서 출현한 "우리는 오리당면탕, 오리절이(남경의 특색요리) 등 평범한 미식의 도시를 거닐고 있는것 같다"는 구절에서 우리는 남경의 맥박과 운율을 느낄 수 있을뿐만 아니라 즐거움과 평온함도 느끼게 된다.
도시문화 도서 시리즈는 가장 감성적인 언어와 생동한 묘사로 "관광+문화"의 개념을 해석했다. 또한 경치, 전통, 명인 등 일부 문화상징의 감성적인 체재에 대한 자세한 분석을 통해 독자들에게 역사문화유산을 전시했다.
(번역, 편집/ 박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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