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공정(毛公鼎)
모공정(毛公鼎)은 대북고궁의 최고급 보물이다. 청나라 도광황제시기 섬서성에서 출토된 이 기물은 민간에서 수차례 주인이 바꼈으며 항일전쟁시기 일본군에 빼았긴적 있다. 일본이 투항한 후 수장가는 모공정을 다시 기증했으며 현재 대북 고궁박물원에 보관되어 있다. 모공정 내벽에는 500자의 명문이 새겨져 있는데 이는 이미 출토된 상, 주나라시기 청동기 중에서 최고로 여겨져, 역사자료 가치 외 모공정은 중국 고대문자와 서법연구 방면에서 극히 중요한 가치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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