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화교화인사단 연합총회에서 편집한 도서- "재난은 무정하나 인간세상에는 사랑이 있다(天災無情 人間有愛)"가 일전 출판되었다. 이 도서는 "5.12" 사천문천 대지진때 해외 화교와 중국인들이 지진재해 구조에 적극 참여하고 사랑을 전달하는 모습을 기록하고 있다.
도서 "재난은 무정하나 인간세상에는 사랑이 있다"는 "포토기억", "사랑전달", "해외 특별이야기", "화하 네티즌평논", "사랑의 반향" 등 5개 부분으로 나뉘어 다시 한번 산과 땅이 갈라지고 하천이 부서졌던 중국 사천문천 대지진 발생시의 비참한 순간을 떠올리게 했다.
이 도서는 수천개 지진재해구조 포토와 문자기사 중에서 80여폭의 사진과 4만여자의 문자자료를 뽑아 해외 화인들이 재난앞에서 아낌없이 사랑을 전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진실하게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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