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책들을 수장하기는 싫고 파지로 팔아버리기는 아까울 경우가 많다. 광주시에서는 매달 세번째 토요일이면 시민들이 다 읽고 내버려둔 도서를 갖고 광주시 도서구매센터에 다녀가 본인이 즐기는 도서로 바꿔올 수 있게 되었다. 이는 남방도시신문과 광주 도서구매센터에서 공동 개최한 "양성 도서교환주간"이 제공한 편리이다.
80%이상 새것인 정품도서는 모두 교환할 수 있으며 교환도서 범위는 사회과학, 문학, 경제관리, 철학, 생활류 서적을 포함한다. 센터에 입장한 후 도서는 주최측 전문인사들의 감정을 거치면 독자들은 낡은 도서 실제가격의 60% 가격으로 교환권을 가질 수 있다.
해당 책임자의 소개에 따르면 주최측은 시민이 제공한 도서중 일부를 선택해 자선단체에 기증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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