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무부 보도대변인은 15일 중국경제의 부단한 발전에 따라 중국은 아프리카에 대한 원조규모를 점차 늘리며 아프리카 나라 경제와 사회의 발전을 촉진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 대변인의 소개에 따르면 중국은 계속 아프리카 나라에서 일련의 기반시설 프로젝트와 사회, 문화 그리고 공익 프로젝트를 지원하여 건설하며, 아프리카를 도와 자체능력 건설을 빨리며, 아프리카를 도와 1만 5천명의 각 유형 인재를 훈련하게 됩니다. 중국은 또한 주요하게 학질을 예방하고 극복하는데 보다 많은 약품을 제공하는 등 계속 아프리카를 도와 질병 예방과 치료 능력을 높이게 됩니다. 이와 함께 중국측은 아프리카에서 빚진 채무에 대한 정리에 착수하고, 쌍무 경로를 통해 채무를 줄이는 수속을 조속히 하게 됩니다.

발언인은, 중국이 아프리카 나라를 포함한 개도국에 그 어떤 정치조건이든지 첨부하지 않은 원조를 제공하는 것은 친구간의 진지한 상호 도움이라고 재천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