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레 아프리카 연맹위원회 위원장은 18일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에서 올해는 중국과 아프리카 관계에서 이정표적인 의의가 있는 한해라고 평가했습니다.

코나레위원장은 에티오피아를 방문한 중국 상무부 대표단을 만나 올해 중국 고위지도자들이 아프리카를 방문했고 중국은 전례가 없는 중국-아프리카 포럼 베이징 정상회의를 개최했다고 했습니다. 그는 중국-아프리카포럼은 중국측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아프리카에도 국가적 이익이 된다고 표시하고 아프리카 국민들은 큰 관심을 갖고 이를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코나레 위원장은 아프리카는 전면적이고 장기적이며 윈윈의 협력 파트너관계를 수요하고 있으며 중국과 아프리카 쌍방은 이런 관계속에서 이익을 실현할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중국 상부무 대표단 단장인 왕초 부장조리는 중국정부는 중국-아프리카포럼의 후속행동을 실행하는것을 매우 중시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아프리카와의 우의를 소중히 여기고 있고 아프리카와 단결과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