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에서 개최되고 있는 조선반도 핵문제 제5차 6자회담 제2단계 회의가 21일 나흘째에 들어섰습니다. 각측은 실질적문제와 관해 각기 쌍무협상을 가졌습니다.

이날 오전 중조, 중미가 양자협상을 하였습니다. 기자가 원고를 발송할때 까지 이미 아홉차례의 쌍무협상이 있었고 아직도 두차례 협상이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같은 날 중국 외교부 진강 대변인은 이날 있은 정기기자회견에서 6자회담은 이미 진지하고 솔직하며 실리적으로 실질적 문제를 토론하는 단계에 들어섰다고 했습니다.

진강은 각측은 이미 자기의 관점을 명확히 천명하였으며 이는 각측이 이해를 늘이고 의견상이를 줄이며 공통인식을 확대하는데 이롭다고 했습니다.

진강은 지금 각측은 9.19공동성명을 실행하는 문제와 관해 밀접하고 긴장한 접촉과 협상을 유지하고 있으며 공동문건 혹은 성명을 형성할수 있는가 하는 것은 해당 각측이 공통인식을 달성할수 있는가 하는데 달려있다고 했습니다.

지금 6자회담은 이미 실질적인 단계에 들어섰습니다. 회담은 가능하게 22일까지 연장될수 있으며 결속날자는 확정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