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유명한 사막정리연구기구인 감숙성 사막정리연구소가 일전에 밝힌데 의하면 올해 연구소는 중국정부를 대표해 두차례 사막정리기술 국제양성반을 조직하고 아프리카 나라의 정부관원과 전문기술인원들을 초청해 아프리카 사막화 예방정리와 생태건설을 위해 전문인재를 양성하게 됩니다.

때가 되면 에집트, 나이제리아, 탄자니아 등 아프리카 18개 나라에서 온 25명 정부관원과 사막정리 기술자들이 두차례 진행되는 사막정리기술국제양성반에 참가하게 됩니다.

이들의 양성비용은 전부 중국정부에서 부담하고 또 학원들에게 일정한 생활보조금을 제공하며 필요한 경우 중국정부가 학원들의 귀국 국제교통비도 지불해주게 됩니다.

아프리카는 세계적으로 사막화정도가 가장 심각한 지역으로 알곡안전이 엄중한 위협을 받고 있어 국제경제원조와 기술적인 지지가 시급히 수요되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