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일쌍방이 조율을 거쳐 8일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양국관계 정상화 담판을 계속 진행하는데 동의했다고 조선측과 일본측이 각기 7일 밤 하노이에서 실증 했습니다.

베트남 주재 조선대사관 관원의 소개에 의하면 조일 쌍방은 8일 오전 베트남 주재 조선 대사관에서 계속 회담하게 되며 쌍방은 조선반도 핵문제 6자회담 제3단계 회의가 달성한 해당 협의 실행문제를 토의하게 됩니다.

조일관계 정상화 실무조 일본측대표인 하라쿠치 코이치는 쌍방은 관계정상화 토론외에 또 "납치문제"도 언급하게 된다고 전했습니다.

7일 시작된 이번 조일관계 정상화 담판은 이틀동안의 시간을 갖고 각기 베트남 주재 조선과 일본 대사관에서 진행하기로 계획 했었습니다.

7일 오전 조일 쌍방은 베트남 주재 일본 대사관에서 약 2시간 반 동안 담판을 가졌습니다.

회담 후 조선측은 이번 조일관계 정상화 담판이 이미 끝났다고 밝혔지만 결과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