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정협 제10기 5차회의에 참가중인 부분적 지도자들과 국가 체육 총국, 베이징올림픽 조직위원회, 중앙문명판골실, 베이징시 정부, 상무부, 국가여유국 등 단위의 해당 지도자들은 부동한 측면에서 올림픽에 관한 제안들을 내놓았습니다. 그 중 중점제안의 하나가 올림픽 정신 문명 건설입니다. 조계정 위원은 "어떤 사람들은 아무 곳에나 가래를 뱉거나 몇 마디 욕을 하는 것쯤은 별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사실상 이런 작은 일들이 나라의 위상에 해를 끼친다"고 지적 했습니다. 전국 정협위원 자화균은 "아무곳에나 가래를 뱉거나 공중 장소에서 질서를 지키지 않고 새치기하는 행위, 아무곳에서나 담배를 피우고 담배꽁초를 버리는 등 행위는 나라 망신"이라고 하면서 이런 문명스럽지 못 한 행위들은 작은 일 같지만 수도의 정신 문명건설에 악영향을 끼친다고 우려를 표시 했습니다.
베이징시 부시장이며 베이징 올림픽 조직위원회 집행 부주석인 유경민은 이런 문제들이 확실히 존재한다고 하면서 그러나 이런 문제의 존재를 시민의 잘못으로만 봐서는 안 되며 교육과 관리가 따라가지 못한 결과라고 자탄 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방법을 동원해 효과적으로 이런 문제를 해결하며 2008년 올림픽때는 이런 현상이 나타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 했습니다. 전국 정협 장매영 부주석은 "우리의 목표는 베이징올림픽을 전 세계가 잊지 못할 올림픽으로 되게 하는 것"이라고 하면서 이번 올림픽에서 중화 5천년 문화의 매력을 충분히 보여주어야 한다고 제언 했습니다. 그는 이는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는 것보다 더욱 중요한 것이라고 강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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